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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논란, 린킨 파크 홍보 영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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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논란, 린킨 파크 홍보 영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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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 일명 ‘롤드컵’이 25일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대회 시작 전부터 이번 **2024 월드 챔피언십(월즈)**의 주제곡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린킨 파크의 ‘헤비 이즈 더 크라운’ 뮤직비디오입니다.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논란, 린킨 파크 홍보 영상이냐?

라이엇게임즈는 2014년부터 월즈에 맞춰 주제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왔고, 팬들에게는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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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에는 T1의 서사가 충분히 담기지 않고, 오히려 가수의 비중이 더 큰 영상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린킨 파크 멤버들이 형상화된 이미지가 영상 중간중간 등장하며,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국내외 팬들은 이에 대해 “이건 린킨 파크 홍보 영상이냐”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해외 팬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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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린킨 파크의 재결합과 T1의 서사를 엮으려는 시도가 다소 과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댓글도 삭제하고 있는 옹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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