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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만 골라 성추행한 공장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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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만 골라 성추행한 공장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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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중소기업에서 충격적인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가해자는 공장 관리자 50대 A씨로, 피해자들은 불법체류 신분인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의 약점을 악용해 벌어진 비극은 많은 이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만 골라 성추행한 공장관리자

피해자들은 ‘불체자’ 신분을 악용당했다

A씨는 어리고 신분이 불안정한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만 골라 CCTV 사각지대에 배치시켰습니다. A씨는 그곳에서 수시로 백허그를 하거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일삼았습니다. 피해자들은 신고할 경우 추방당할까 봐 두려워 참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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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제보의 시작: 베트남 귀국 후 폭로

피해자들은 직접 나서지 못했지만, 같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A씨의 행동을 영상을 촬영해둔 뒤 본국인 베트남으로 돌아간 후 제보를 통해 사건을 알렸습니다. 그제서야 이 충격적인 일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공장 관리자의 변명과 회사의 미흡한 대응

사건이 발각된 후에도 A씨는 “격려 차원에서 한 행동”이라며 황당한 변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3개월 감봉 처분을 내렸을 뿐, A씨는 여전히 공장관리자로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분노하는 여론: “이런 처벌이 말이 되나?”

이번 사건은 피해자의 신분을 악용하고, 회사가 이를 미흡하게 대응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여론은 “성추행 가해자가 3개월 감봉만 받고 직무를 유지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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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만 골라 성추행한 공장관리자”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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