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출연자 이진욱, 해외에서 난리? 트페미 논란으로 불거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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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출연자인 배우 이진욱을 둘러싼 논란이 해외에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이진욱이 과거 강간 사건과 관련해 해외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문제는 급속도로 확산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비난과 왜곡
한 해외 트위터 사용자는 “이진욱이 과거 자신이 강간한 여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강간범”이라며 이진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은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한국의 법 체계를 비난하며 “한국은 여성차별 국가”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심지어 오징어게임2를 보이콧하자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진욱의 사건 경과
이진욱은 과거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법원은 이진욱이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판결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일부 페미니스트 그룹이 이를 악용해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의 다른 배우 오달수 또한 과거 성추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데, 해당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진욱과 오달수 모두 오징어게임2에 출연 예정이기 때문에, 이 논란이 작품의 글로벌 인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진욱이 과거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왜곡된 정보가 퍼지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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