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 촬영 중 스탭의 무례한 행동, 인천공항에서 이슈
7월 11일, 인천공항에서 촬영 중인 ‘오징어 게임 2’의 한 스탭이 시민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한 사건이 불거졌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오후에 인천공항을 방문했을 때, 무언가 촬영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빨간머리의 배우 이정재를 확인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오징어 게임 2’의 촬영 중임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부분은 바로 그 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 했을 때, 검은색 ‘파타고니아’ 티셔츠를 입은 덩치 큰 스탭이 이를 막으며, 당당하고 무례하게 다른 곳으로 돌아가라고 명령조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명령조로 말하였으며,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이용객들의 얼굴이 보였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니네 촬영에 관심 없고 길을 그저 지나가고 싶었던 사람들도 표정 무척 황당해하고 있었다. 촬영이 벼슬인가, 어이없다.”라며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역시 해당 스탭의 행동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스탭이 해당 장소를 전세 내고 촬영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당당하고 뻔뻔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2″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팬들 중 일부는 해당 스탭 때문에 촬영 현장에서 불쾌감을 느꼈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로 인해 오징어게임2를 시청을 하다보면 파타고니아 티셔츠 남자가 계속 생각이 날꺼 같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예능이나 드라마 촬영 스탭들이 시민들에게 무례하게 대하며 논란이 된 적이 여러 번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이 아직도 이런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오징어 게임 2’ 촬영 담당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를 할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