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표절 논란… 유족 vs 제작사 입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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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번에는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과거 제작이 추진됐던 드라마 시나리오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유족 측과 제작사가 정면으로 맞서는 상황입니다.
현재 영화계에 따르면 과거 드라마로 제작이 추진됐던 ‘엄흥도’ 시나리오 작가의 유족 측이 영화 내용과 여러 부분이 지나치게 비슷하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이 주장하는 유사 장면
유족 측은 영화와 시나리오 사이에 총 7가지 유사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언급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종이 엄흥도의 권유로 식사를 하며 만족하는 장면
• 엄흥도가 음식 담당 주민에게 단종의 뜻을 전달하는 전개
• 단종이 음식을 거부하다가 마음을 여는 과정


또한 극적인 장면도 비슷하다고 주장합니다.
• 낭떠러지에서 투신하려는 단종을 엄흥도가 구하는 장면
• 엄흥도의 아들이 관아에 압송되는 설정
이런 장면들이 기존 시나리오와 유사하다는 입장입니다.


인물 설정도 논란
유족 측은 이야기 구조뿐 아니라 인물 설정에서도 유사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 단종의 여러 궁녀를 ‘매화’라는 한 인물로 통합한 설정
• 역사적으로 삼남이었던 엄흥도의 자녀를 외아들로 설정한 부분
등이 시나리오와 동일하다는 주장입니다.

제작사 “참고한 사실 없다”
하지만 제작사 측은 이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해당 영화에는 명확한 원안자가 존재하며
기획과 제작 과정에서 문제로 지목된 작품을 참고하거나 접한 사실이 없다”
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즉 표절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어떤 작품?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출연 배우로는
- 유해진
- 박지훈
- 유지태
- 전미도
- 이준혁
- 안재홍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폐위된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된 뒤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앞으로 법적 공방 가능성
현재는 유족 측의 문제 제기와 제작사의 반박이 맞서는 상황입니다.
향후
- 법적 대응 여부
- 실제 시나리오 비교 검토
등이 진행될 경우
논란은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인 만큼
이번 표절 논란이 어떻게 결론날지 영화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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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