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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섭 복싱 챔피언, 제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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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섭 복싱 챔피언, 제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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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WBC 아시아 실버 슈퍼웰터급과 KBM 한국 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신유섭(32)이 미성년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약식기소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유섭은 최근 로드FC 센트럴리그를 비롯한 MMA 대회에 참여하며 인기를 끌었고, SNS 활동을 통해 팬층을 넓혀왔습니다.

신유섭 복싱 챔피언, 제자 폭행

폭행 사건의 전말

신유섭은 지난해 6월과 8월, 서울 중구의 한 복싱 체육관에서 자신이 지도하던 미성년 제자 A씨(당시 16세)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ADHD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로운넷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신유섭이 제자인 A씨의 복부를 맨 주먹으로 때려 쓰러뜨리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후 신유섭은 쓰러진 A씨를 발로 차고, 무릎으로 복부를 찧으며 얼굴을 가격하는 등 가혹한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폭행이 끝난 후 A씨는 ‘원산폭격’ 자세를 취해야 했으며, 이후 신유섭의 몸을 마사지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을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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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의 증언과 반발

지난해 8월에도 신유섭은 A씨를 구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글러브도 끼지 않은 채 맨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A씨가 넘어진 후에도 발로 차는 모습이 영상에 남아 있습니다. 제보자들은 “신유섭은 체육관 관장님이 부재 중일 때를 틈타 ADHD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던 미성년 제자를 무참히 폭행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어 “챔피언 출신인 신유섭의 맨 주먹은 살인 무기와도 같다. 이러한 폭행을 저지르고도 겨우 약식기소에 그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그가 운영 중인 체육관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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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아직 없어

현재 A씨는 신유섭으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본지는 신유섭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신유섭 측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약식기소에 대한 논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신유섭을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와 제보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약식기소가 너무 가볍다고 비판하며, 신유섭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유섭의 행동이 단순 폭행을 넘어서는 가혹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그가 복싱 챔피언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맨 주먹은 치명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피해자인 A씨와 신유섭 사이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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