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세워진 현수막, 도대체 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현수막 #수리모드 #프라이버시
얼마 전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발생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한 서비스센터 직원이 고객이 수리를 위해 맡긴 폰을 집으로 가져가 고객의 갤러리를 1시간 이상 훔쳐본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삼성전자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수리모드’ 절차를 필수화했습니다. 수리모드는 수리 중에 수리기사가 사진 폴더 등 핸드폰 주인의 개인 데이터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며, 수리에 필요한 디버깅 등은 허용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수리모드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수리모드를 적용한다고 해서 수리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현수막이 걸린 것일까요?
- 수리모드는 수리기사의 개인 정보 접근을 제한할 뿐, 필요한 수리는 할 수 있도록 허용됩니다.
-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리모드 폐지를 요구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를 두고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핸드폰 사설 수리, 개인정보 유출 위험! 왜 조심해야 하나?
#핸드폰수리 #사설수리 #개인정보유출 #사진유출 #프라이버시
핸드폰을 사설 수리업체에 맡길 때,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사진과 영상이 유출될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특히, 외모가 준수한 여성이 맡겼을 경우, 99% 확률로 사진과 영상이 뒤져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야동의 상당수가 이렇게 유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승리 버닝썬 사건도 핸드폰 수리기사가 터뜨린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사설 수리업체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공식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도 여성의 사진첩을 1시간 넘게 들여다본 기록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적발된 것만으로도 큰 충격인데, 적발되지 않은 사례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핸드폰 수리 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수리모드가 더 철저히 지켜져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수리모드, 프라이버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고객보호, 수리모드, 개인정보유출, 핸드폰수리, 사설수리, 프라이버시보호
핑백: 예쁘다고 했다가 고소당해 난리난 서울대 에타 근황 - 케케우 - 모든핫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