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 오프로드 차량들이 길막?
무심천 발원지 걷기 행사, 길 막힌 사연은?
#무심천 #걷기행사 #동호회매너
최근 충북 예술협회가 주최한 동부창고 무심천 발원지 걷기 행사가 예상치 못한 이유로 차질을 빚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무심천 발원지까지의 완주를 목표로 했지만, 뜻하지 않은 장애물에 부딪혔습니다.

발원지까지 가는 길이 막힌 이유
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자연을 만끽하며 발원지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행사 당일, MOG 동호회 회원들의 무질서한 주차와 계곡 피서로 인해 발원지까지의 길이 막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MOG 회원들은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로드 차량을 길가에 주차하고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며 여러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주차를 이동해 달라는 요청에 돌아온 대답은 “알아서 하시라”는 매너 없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동호회 활동
물론, MOG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은 훌륭한 분들이겠지만, 함께 모인 동호회 활동에서 이러한 일이 종종 발생한다는 점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개인의 행동이 아닌, 동호회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더 성숙한 동호회 문화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범퍼에 서치에 신고당할것 정말 많아보이는데… 좋게 말해도 기분나쁜데 저렇게 말한것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해당 동호회 사진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알려지며 문제의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잘못된걸 모르는것일까요?
알고도 이러는것일까요?

결국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여기까지만 알아보도록 하죠.
오프로드, MOG동호회, 자연체험, 성숙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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