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 “12월에 게임스탑(GME) 사태 풀스토리 공개… 배울 교훈 많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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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의 실제 인물이자 전설적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12월 중 게임스탑(GME) 사태의 전말(full story)을 다루는 글을 직접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플랫폼 ‘Cassandra Unchained’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I am planning a GME full story post sometime in December.
There are a number of good hard lessons in that one.
And I have an idea for what GME should do now.”
즉,
✔ 게임스탑 사태에 담긴 많은 교훈(hard lessons)을 설명하고
✔ 지금 GME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도 공개하겠다는 것.

■ 버리가 공개한 문서에는 ‘기존 경영진 향한 경고’도 포함
버리가 올린 이미지에는 과거 스카이온(SCION) 자산운용 명의의
게임스탑 이사회에 보낸 공개서한(2019년)이 포함돼 있다.
해당 서한에서는 게임스탑 이사회에 대해
- 과도한 임직원 보상
- 비효율적인 경영 구조
- 주주가치 훼손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오른쪽 이미지는 로어링키티(Keith Gill)가
버리에게 보낸 이메일로 추정되는 내용이며,
GME에 대한 버리의 문제 제기와 분석을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왜 지금?… GME 주가 폭락·레딧 커뮤니티 흔들리는 시점
최근 게임스탑은 다시 급변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
- 매출 악화
- 밈 주식 열기 감소
- 조직 개편
- 주가 급락
- 로어링키티 활동 재개로 인한 단기 급등락
이 모든 상황 속에서
버리가 “지금 GME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덧붙이겠다고 한 것은
현재의 혼란스러운 시장 흐름에 큰 파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버리의 GME 풀스토리… 어떤 내용이 담길까?
버리는 과거 폭스바겐 숏스크리즈 사례 등을 상세히 분석해
월가의 이벤트성 폭등을 날카롭게 지적해온 바 있다.
따라서 이번 GME 풀스토리는:
- 밈주식 시대의 문제점
- 개인투자자들의 오해
- 헤지펀드·브로커·유동성 메커니즘 분석
- GME 경영진 비판
- 로어링키티와의 초기 교류
- 숏커버, 옵션감마, 시장 미세구조에 대한 설명
- 향후 GME가 택해야 할 전략
등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버리가 직접 말한 “조언·아이디어”는
GME의 미래 사업 방향에 영항을 줄 수 있어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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