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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관리자 사임 선언, ‘남궁루리’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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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관리자 사임 선언, ‘남궁루리’ 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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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루리웹 회원 여러분.

최근 루리웹의 관리자 사임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루리웹의 박병욱 대표는 오늘부로 회계 업무를 제외한 루리웹 사이트 관리 및 사업의 모든 업무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루리웹 관리자 사임 선언, '남궁루리' 사업 중단

사임 선언과 사업 중단

박병욱 대표는 “제가 업무에서 물러남에 따라 루리웹은 방송 및 동영상 관련 플랫폼 서비스 이외의 모든 방송 관련 사업을 중단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궁루리 서비스에서 사용 중인 장비 및 저작권은 출연자에게 무상으로 양도될 예정입니다. 남궁루리 업무를 전담했던 신종현 이사와의 계약도 해지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라이브루리의 독립 지원

라이브루리는 법인 설립을 통해 독립을 지원받게 되며, 이로 인해 라이브루리의 소속은 루리웹이 아닌 신설 법인 라이브루리(가칭)로 변경될 것입니다. 또한, 라이브루리 소속 버튜버 미치르 메르헨이 탈퇴하였으며, 법인 대표는 버튜버 로제타가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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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배경과 논란

루리웹에서 버튜버를 한다며 사람을 뽑았으나, 준비되지 않은 장비와 환경, 과도한 간섭과 압박, 그리고 불공정한 대우로 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남궁루리 팀의 버튜버는 황달(사장)의 괴롭힘과 지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국 계약 갱신 기간에 계약 조건을 올려치며 그만두라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박병욱 대표의 사과 없는 사임

박병욱 대표는 루리웹 관련 활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카페 운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작 상처받은 수많은 이용자와 루리웹 소속 버튜버들의 팬들, 그리고 차별적인 대우를 받은 남궁루리를 향한 진심 어린 사과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루리웹과 남궁루리 팀, 그리고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 루리웹과 라이브루리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맞이하게 된 이번 사건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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