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일본 땅 주장했던 가짜 국제일보! 진짜 국제일보의 입장
#국제일보가짜논란 #제호권침해 #독도논란 #유튜브사칭
얼마 전, 유튜브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펼친 국제일보라는 매체가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실제 ‘국제일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가짜 매체로 밝혀졌습니다.

충격! 유튜브에 ‘독도는 일본 땅’ 광고 등장… 광고주는 국제일보? – 케케우
충격! 유튜브에 ‘독도는 일본 땅’ 광고 등장… 광고주는 부산의 국제일보? #유튜브광고논란 #독도논란 #국제일보 #다케시마논란 최근 유튜브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광고가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고의 스폰서로는 부산에 위치한 ‘국제일보’가 등장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진짜 국제일보는 공식 성명을 통해 “2005년과 2008년에 정식으로 ‘국제일보’라는 제호를 등록했으며, 유튜브에서 동일한 제호를 사용해 신문을 발행하는 매체는 우리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유튜브 국제일보가 제호를 무단으로 사용해 독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며 이는 명백한 제호권 및 지적재산권 침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일보 측은 “신문법 제9조에 따라 동일한 명칭의 등록은 불가하다”며, 유튜브에서 사칭 행위를 벌이고 있는 ‘유튜브 국제일보’와 혼동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가짜 국제일보 유튜브 바로가기
핑백: 교사 문신, 문제일까? 네티즌들 반응은 '뜨거운 감자 -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