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출신 장재진, 끔찍한 범죄와 이후 근황
#대구대학교 #장재진 #연평해병대 #범죄
2009년 대구대학교 입학생이자 총연합동아리회장 출신인 장재진(1990년생)은 연평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와 결별 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그녀를 구타하고, 그 후 더욱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범행 경위
장재진은 피해자 A씨의 부모님을 만나 그녀와의 결별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하자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해 A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에서 A씨의 어머니를 망치와 흉기로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가격해 살해했습니다. 비명 소리를 듣고 온 A씨의 아버지도 같은 방식으로 살해한 후, 시신을 침대 이불 속에 유기했습니다. A씨의 애완견은 세탁기에 넣고 돌려 죽였습니다.
장재진은 A씨의 부모님 카톡으로 A씨에게 빨리 귀가하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A씨가 집에 도착하자 아버지의 시신을 보여주며 강간했습니다. 그 후 어머니의 시신도 보여주며 감금을 시도했지만, A씨는 4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탈출했습니다.

법적 처벌
장재진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항소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그의 잔혹한 범죄로 인해 사회적 충격이 컸으며, 현재까지도 그에 대한 비난과 경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도소 내 근황
장재진의 근황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2021년 5월 20일 현재, 그는 교도소 내에서 불같은 성격으로 매일 싸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결벽증이 있어 하루에 세 번, 1시간씩 샤워를 하며 교도관들도 이를 제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수형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장재진은 자신의 범죄에 대한 죄의식 없이 교도소 내에서 자신의 사건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며,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교도관과도 자주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해병대 시절에도 후임병에 대한 가혹행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학력과 입학 배경
장재진은 중학교 시절 성적이 낮았으며, 상주공업고등학교 재학 중에도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임원 활동 경력을 반영한 ‘리더십 수시전형’으로 대구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수시제도가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재진의 끔찍한 범죄와 이후의 근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그의 사례는 사회적 문제와 제도의 허점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범죄, 장재진, 교도소, 사형선고, 대구대학교, 연평해병대

핑백: 성수역 퇴근길, 이제는 '헬게이트'! 성수의 변신이 불러온 혼잡 - 케케우 - 모든핫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