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넷플릭스, 전무후무한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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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들어낸 ‘네넷 프로젝트’,
이 협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드디어 공식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단순한 제휴가 아니라, 양사 모두에게 대박이 터진
“전무후무한 글로벌 협업 사례” 로 기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와 해보면 어떨까요?”
회의 중 한마디에서 시작된 이야기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새로운 OTT 파트너를 찾던 중,
회의 중 누군가가 조심스럽게 “넷플릭스와 해보면 어떨까요?” 제안. - 네이버가 먼저 넷플릭스 코리아에 제안했고, 반응도 긍정적.
하지만 문제는 넷플릭스 본사.
- “네이버가 뭐야?”부터 설명해야 했던 상황.
- Who is Naver?, What is Naver Membership?, Why Now? 같은 질문부터 차근차근 답변을 준비해야 했음.
최종 승인을 끌어낸 단 한마디
협상은 마지막 순간까지 험난했습니다.
- 론칭 직전, “진짜 이거 해야 해?”라는 의구심이 다시 올라옴.
- 그때 평소 조용하던 넷플릭스 코리아 팀원이
“나를 믿어라(Trust Me)” 한 마디.
그 순간,
넷플릭스 본사에서 “오케이, 가자.”
최종 승인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목표 수치?
“진짜 가능할까?” 의심했던 네이버의 자신감
- 첫 미팅 때 네이버가 자신 있게 제시한 목표 수치에 넷플릭스 코리아도 당황.
- 그러나 실제 론칭 후 목표 초과 달성.
성과 요약
- 네이버 신규 멤버십 가입자 1.5배 증가
- 신규 가입자 쇼핑 지출 30% 증가
- 30~40대 가입자 비율 **60%**로 다양화
- 넷플릭스 35~49세 이용자 증가
- 남성 이용자 증가
- 지역, 연령, 성별 다양화
-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확산에도 긍정적 영향
- 네이버는 이제 글로벌 넷플릭스 내부에서도 따로 설명할 필요 없는 파트너가 됐고,
- 넷플릭스는 이 사례를 “성공적인 글로벌 협업 모델” 로 기록.
결국,
“나를 믿어라.”
이 한 마디가 만든 역사였습니다.
(진심으로, 그 직원 월급 두 배 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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