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영호♥옥순·영식♥정희·경수♥순자… 현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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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당신 만나 고맙다”… 영호·옥순, 감동 직진 성사
27일 방송된 ‘나는 솔로‘ 31기 최종 선택 편에서 세 커플이 동시에 탄생하는 훈훈한 결말이 그려졌다.
첫 번째 주인공은 영호와 옥순이다. 영호는 옥순에게 직진하며 “이 나이 되어서 당신을 만나 고맙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옥순도 “늘 사랑하오”라며 화답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오늘부터 1일”이라며 밝게 웃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옥순(영호) : 방송 이후 실제로 만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갔지만, 개인적인 해외 일정이 생기면서 방송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결혼설, 임신설, 상견례, 취집 등 각종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영식·정희, 계절을 함께 맞이하고 싶다는 고백
영식은 정희에게 “앞으로 다가올 계절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당신에게 감사하다”는 고백을 전했다. 정희도 영식에게 직진하며 두 사람의 커플 성사가 확정됐다.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잘 하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정희 ♥ 영식 : 현재는 헤어진 상태입니다.
감정이 나쁘게 끝난 것은 아니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아 있습니다.
성향과 가치관 차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빨간 목도리 이벤트… 경수·순자, 해맑은 미소로 커플 완성
경수는 빨간 목도리를 손에 쥔 채 순자에게 직진했다. 순자는 경수를 바라보자마자 해맑게 웃었고, 경수가 목도리를 둘러준 뒤 자리로 돌아가자 순자도 “가장 많이 웃게 해준 사람에게 최종 선택을 하겠다”며 경수에게로 향했다. 순자는 “좋아하는 건 쟁취하는 것이라더니, 해낸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결선 전 운세에서 ‘평생의 연인을 만날 것’이라는 점괘를 확인하고 경수를 확신했다는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반면 상철·정숙·광수·영수·영철·영자·영숙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특히 영숙은 순자가 경수를 선택하는 모습을 씁쓸한 미소로 바라보다가 “오늘의 선택에도, 과거의 선택에도 후회없다”며 포기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수 ♥ 순자 : 현재까지도 연애를 이어가며 잘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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