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부친, 16년 ‘빚투 논란’… 결국 12월 20일까지 5천만 원 변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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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B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를 둘러싼 ‘빚투 논란’이
16년 만에 극적 합의로 이어졌다.
그동안 김혜성 부친 A씨의 채무 문제를 폭로하며
‘고척 김 선생’으로 알려진 채권자가 방송에 출연해
두 사람의 긴 갈등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궁금한 이야기Y)

■ 16년 전 시작된 채무… “1억 맡겼는데 연락 끊겨”
채권자인 고척 김 선생은
2009년 인천 송도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A씨와 금전적으로 얽히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 A씨가 운영한 유흥업소 음악 담당 조건으로 보증금 1억원 지급
- 밀린 일당 2천만 원까지 총 1억2천만 원 채권 발생
- 어느 날 갑자기 업소 폐업 → A씨 잠적
- 이후 확인해보니 장어집·노래방·주점 등 사업 계속 운영
김 선생은 “그는 사업할 돈은 있으면서 내 돈은 안 줬다”며
16년 동안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 2017년 김혜성 데뷔 이후 ‘현수막 시위’ 시작
A씨는 잠적했다 돌아오기를 반복했고, 연락도 닿지 않자
김 선생은 2017년 김혜성의 프로 데뷔 소식을 듣고
마침내 고척돔에서 현수막 시위를 시작했다고 한다.
- “아들에게 돈을 요구하면 안 된다는 건 알았다”
- “하지만 A씨가 나타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이후 그는 두 차례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받았고
현재는 업무방해 혐의로도 재판 중이다.

■ 김혜성 부친 A씨 “빚은 맞지만 사정 있었다… 아들도 피해”
A씨 또한 방송에서 입장을 밝혔다.
- “빚은 인정하지만 부도 후 30억 채무가 있어 어려웠다”
- “지금까지 9000만 원 정도 갚았다”
- “하지만 날짜가 조금만 어긋나면 시위를 한다”
- “김혜성은 아무 잘못 없는데 아버지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
A씨는 김혜성의 프로 데뷔 계약금 1억3500만 원 역시
“빚 갚으라고 줬지만, 다른 빚 때문에 사업 자금으로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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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포함하면 총 4억1천만 원?… 갈등의 핵심
방송에 출연한 변호사는
“합의가 없다면 이자·비용·원금 순서로 계산되어
총 4억1천만 원까지 불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자 김 선생은
지루한 싸움에 지쳐 최근 ‘5천만 원에 마무리’를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차례 약속을 어긴 A씨를 믿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 결국 대면 합의… “12월 20일까지 5천만 원 지급”
둘은 방송에서 직접 만나
결국 다음 달 20일까지 5천만 원 지급으로 합의했다.
김 선생은 A씨에게
“진작 갚지 그랬느냐”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혜성아, 네 아버지 때문이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A씨는
“수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줬고 형에게도 미안하다”며
“12월 20일까지 5천만 원 내겠다. 전국 방송에서 거짓말하겠나”라고 다짐했다.

■ 팬들의 반응은?
김혜성 선수는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오랜 기간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만큼
팬들은 다음과 같이 반응하고 있다.
- “이제라도 해결되어 다행”
- “선수에게 더는 피해가 없다면 좋겠다”
- “부친의 일로 선수 커리어까지 흔들린 건 안타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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