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혼하게 된 이유 정리
개그맨 김병만, 사망보험만 30개… 전처와의 소송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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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사망보험 30개에 달하는 보험을 들고 있었고, 전처와의 갈등으로 인해 여러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전처와의 재산 분할 소송 및 폭행 고소 논란으로 인해 그와 관련한 여러 내용들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먼저, 김병만은 생명보험만 15개를 들고 정글에서 위험한 촬영을 하며 사망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년간 벌어온 돈을 모두 아내에게 맡겼으나, 뒤로는 재산을 빼돌리는 등의 배신을 당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혼 판결 후 김병만에게 재산분할을 해야 하는 상황에도 전처는 재산분할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상습 폭행 혐의로 김병만을 고소했는데요. 그러나 폭행 혐의는 불기소로 결정되었고, 심지어 전처가 주장한 폭행 날짜에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무고임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최근 후배 얼차려 논란과 정글의 법칙 폐지 이후로 그의 이미지가 악화되면서 전처는 이혼과 함께 딸의 파양 조건으로 30억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30억은 재산 분할금 20억과 빼돌린 재산 10억을 합친 금액으로, 딸의 호적에서 파양하는 조건으로 내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병만 측 변호사는 전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김병만의 가족 내 분쟁은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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