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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국적 공개로 다시 불붙은 ‘우에노 치즈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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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국적 공개로 다시 불붙은 ‘우에노 치즈코 논란’

비혼을 외치던 대표 일본 페미니스트의 숨겨진 과거
#우에노치즈코 #일본페미논란 #X국적공개 #이로카와다이키치 #비혼이중잣대 #사실혼논란

X(옛 트위터)가 최근 이용자 국적 정보를 공개하면서 일본 페미 계정 상당수가 ‘한국 국적’으로 표시되는 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함께 언급되며 일본 SNS가 뒤집혔습니다. 바로 한국 페미 담론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대표 페미니스트 우에노 치즈코입니다.

일부 사용자 계정의 국적 표기는 오류로 추정되지만, 우에노 치즈코의 국적이 ‘한국’으로 표시되면서
일본 X에서는 그녀가 그동안 한국 페미들과 엮여 활동해온 흐름까지 확산되며 뜻밖의 영역으로 불이 번졌습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그녀의 오래된 스캔들, 즉 2023년 주간문춘이 보도했던 동거·사실혼·부동산 상속 논란이 다시금 파묘되며 일본 내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 비혼을 찬양했던 우에노 치즈코

우에노 치즈코는 오랫동안 책과 강연을 통해

  • 결혼 제도에 대한 비판
  • 비혼·독립의 가치 강조
  • 여성의 전통적 역할 거부

등을 주장해온 대표적 페미니스트입니다.

일본·한국 페미 담론에서 ‘비혼주의’를 확산시킨 핵심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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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20년 넘게 사실혼 관계?

문제는 그녀가 책에서 말한 것과는 달리,
1998년부터 20년 넘게 민중사학자 ‘이로카와 다이키치’와 동거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2021년 이로카와가 세상을 떠나기 전날,
우에노 치즈코는 부동산 상속 문제를 위해 급하게 혼인신고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 혼인신고 후 약 15시간 만에 이로카와가 사망
  • 일본은 부부동성 의무가 있기 때문에
    → 성을 바꿀지 고민하다가 혼인신고가 지연될 뻔함
  • 결국 이로카와가 성을 ‘우에노’로 바꾸어
    단 15시간 동안 “우에노 다이키치”로 살았다는 사실까지 알려짐

이 스토리 자체가 일본 SNS에서 밈이 될 정도로 충격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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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에노 치즈코의 해명

우에노는 당시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 “고령자 간병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와 친구가 됐을 뿐이다.”
  • “사후 정리 과정에서 관계를 증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혼인신고를 했다.”
  • “그는 혼자 빛나는 별이었다. 우리는 서로 녹아들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 X 이용자들은 곧바로 반발했습니다.

“비혼을 외치던 사람이 부동산 상속 때문에 죽기 직전에 결혼?”
“20년 사실혼 유지하다 마지막에만 혼인신고라니 말과 행동이 다르다.”
“수십 년간 결혼 비판하더니 정작 본인은 혜택은 다 챙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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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번에 다시 논란이 된 걸까?

  • X 국적 표기 공개 → 일본어 페미 계정 상당수가 ‘한국 국적’ 표시 → 대규모 논쟁
  • 그 과정에서 우에노 치즈코 계정도 한국 국적으로 표시
  • 우에노가 한국 페미 담론에 영향 끼쳤다는 사실이 다시 부각
  • 그리고 과거 논란까지 다시 파헤쳐지면서 ‘파묘’ 시작

즉, 국적 표기 시스템 오류 한 번
일본 페미니즘계의 오랜 감정과 갈등을 다시 폭발시킨 셈입니다.


비혼을 외치며 결혼 제도를 비판해온 우에노 치즈코가 사실은 20년간 사실혼을 유지했고, 파트너 사망 직전 부동산 상속을 위해 급하게 혼인신고를 했던 과거가, X 국적 공개를 계기로 다시 폭로되며 일본 SNS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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