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프라이빗뱅킹 고객에 암호화폐 거래 허용 추진…부유층도 ‘코인’으로 간다
#UBS #프라이빗뱅킹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글로벌 금융권의 보수적인 축으로 꼽히던 프라이빗뱅킹 시장에서도 변화의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UBS가 일부 프라이빗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UBS는 현재 외부 파트너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초기 단계에서는 스위스 프라이빗뱅크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반응과 제도 환경을 보며 아시아태평양(APAC)과 미국 시장으로 확대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상품 추가라기보다,
부유층 고객들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이미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고위험 자산”이라는 이유로 암호화폐를 멀리하던 초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제 대체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시장 환경 변화도 UBS를 움직이게 한 요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금융권 전반에서 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졌고,
월스트리트 주요 경쟁사들이 앞다퉈 크립토 서비스 확대에 나서면서
UBS 역시 더 이상 관망만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프라이빗뱅킹 고객층은
“직접 거래소에 들어가 코인을 사는 것”보다
은행이 관리·중개하는 형태의 안전한 접근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UBS가 파트너사를 통해 간접 제공 방식을 택하는 것도
리스크 관리와 고객 신뢰를 동시에 고려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암호화폐는 더 이상 일부 개인 투자자나 헤지펀드의 전유물이 아니라,
글로벌 대형 은행의 프라이빗뱅킹 서비스 안으로 들어오기 직전 단계에 와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UBS의 행보에 따라
다른 유럽·미국계 프라이빗뱅크들도
암호화폐를 ‘선택 옵션’이 아닌
기본 투자 라인업의 일부로 편입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UBS,프라이빗뱅킹,암호화폐거래,비트코인,이더리움,부유층투자,글로벌은행,크립토시장
핑백: 오픈AI, 다음 주부터 코덱스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한 달간 연속 출시” -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