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신상 ‘베리쫀득볼’ 실물 논란… 광고랑 너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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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리바게트의 신제품이 뜻밖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 초 공개된 ‘베리밤 페스타’ 라인업 중 하나인 베리쫀득볼이 광고 이미지와 실제 제품 비주얼이 다르다는 후기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일부 소비자들은 실물 사진을 보고 “흉흉하다”는 다소 강한 표현까지 쓰며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논쟁은 1월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습니다. “최근 파리바게트 신상빵이 흉하게 생겼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실제 구매 사진이 올라오면서 관심이 폭발했죠. 광고 속에서는 매끈하고 동그란 핑크톤 비주얼이 강조됐지만, 공개된 실물 사진에서는 빵이 눌리거나 갈라진 듯한 형태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앙의 딸기 크림치즈가 드러난 모습이 예상보다 강하게 보여 호불호가 갈린 겁니다.
베리쫀득볼은 지난해 연말 큰 인기를 끈 ‘베리밤’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디저트입니다. 생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들이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자, 이를 확장해 올해 초 빵과 샌드위치 등 총 15종으로 구성된 ‘베리밤 페스타’가 공개됐습니다. 그중 베리쫀득볼은 옅은 핑크빛 빵 안에 딸기 크림치즈를 채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소개됐고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 풍미와 말랑쫀득한 식감”을 내세웠습니다.

문제는 기대치였습니다. 광고 이미지에서 형성된 ‘귀엽고 정갈한 동그란 모양’과 달리,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은 형태 편차가 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입술 같아서 식욕이 떨어진다”,
“솔직히 안 먹고 싶은 비주얼이다” 같은 직설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다른 구매자들의 추가 인증 사진까지 올라오며 논란이 커졌습니다. 내부 크림이 빵 밖으로 튀어나온 모습에 “입술 요괴”, “개불 같다”는 표현까지 등장했죠.
다만 모든 소비자가 같은 경험을 한 건 아닙니다. “우리 동네 매장은 괜찮았다”, “실제로 보면 별생각 없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는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 제조·진열·보관 과정에서 생긴 개체 차이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럼에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광고 이미지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물과의 괴리가 반복되면 실망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베리쫀득볼 논란은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브랜드 입장에서는 ‘비주얼 관리’와 ‘기대치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사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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