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선택은 파라마운트… 넷플릭스는 인수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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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업계 대형 인수전이 사실상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Warner Bros. Discovery(WBD) 이사회가 Paramount Global의 주당 31달러 수정 인수 제안을 기존 Netflix 합병안보다 “우월한 제안”으로 판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4영업일 내 조건을 수정해 대응할 기회를 가졌지만, 결국 인수가를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파라마운트가 제시한 높은 입찰가에 맞춰 무리하게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재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대규모 M&A를 위해 중단했던 자사주 매입을 즉각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넷플릭스의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무리한 인수 대신 재무 건전성 유지
- 현금흐름 기반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 강화
- 기존 스트리밍 경쟁력에 집중
반면 워너브라더스 입장에서는 콘텐츠 라이브러리, 스포츠 중계권, 글로벌 배급망 등을 고려했을 때 파라마운트 제안이 더 매력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기업 인수 문제가 아니라, 스트리밍 산업의 향후 판도를 가를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통 미디어 기업 간 결합이 강화될 경우, 넷플릭스 중심의 OTT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리서치 기관 Arete는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형 인수 부담에서 벗어나 자본 효율성을 회복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 것으로 풀이됩니다.
결국 이번 인수전은 이렇게 정리됩니다.
-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제안 선택
- 넷플릭스: 인수 포기, 자사주 매입 재개
- 시장: 재무 안정성 vs 콘텐츠 규모 확장 구도
스트리밍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선택은 각 회사의 전략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는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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