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 먹거리를 이제 집배원이 집까지 가져다줘요. 보건복지부는 29일 우정사업본부와 ‘집배원이 전달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어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섬·벽지 주민이 그냥드림 코너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게 돼요.
그냥드림이란?
그냥드림은 복잡한 소득 증빙 없이 생계가 어려운 사람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바로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지난해 12월 전국 56곳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9월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됐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33만 명이 이용했고, 이 가운데 7만 830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어요.

집배원 그냥드림 시범지역 10곳
매일 집집마다 오가는 우체국 연결망을 활용해 취약계층 가정에 그냥드림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전국 10개 시군구에서 순차적으로 시작해요.
| 지역 | 시범 시군구 |
|---|---|
| 서울 | 서대문구, 동대문구 |
| 부산 | 북구 |
| 인천 | 강화군 |
| 경기 | 광명시, 부천시 |
| 강원 | 평창군 |
| 경북 | 김천시 |
| 전북 | 완주군 |
| 충북 | 영동군 |
부천시는 지난 6월부터 지역 우체국과 함께 ‘집으로 그냥드림’을 먼저 운영해 왔어요.
그냥드림 배달 신청 방법
시군구 콜센터·행정복지센터·앱으로 신청
거주지 시군구 콜센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위기알림앱 등으로 신청하면 돼요. 담당자가 전화로 기본 사정을 확인한 뒤 우체국에 배달을 요청해요.
대면 전달하며 안부까지 확인
집배원은 직접 만나서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주거·위생 상태를 확인해 시군구에 알려요. 시군구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하면 추가 복지상담과 서비스로 연결해요.
지역별 시행 시기와 신청 방법은 각 시군구에서 안내해요. 그냥드림 코너 위치와 운영시간은 보건복지부 누리집(mohw.go.kr)이나 전국 푸드뱅크 누리집(foodbank1377.org)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10개 시군구는 우체국과 준비를 마치는 대로 서비스를 순차 시작하고,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운영 지역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에요. 문의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044-202-3259)로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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