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59세 최충락

케케우 편집팀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어요. 인천경찰청은 1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월동 상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8명을 다치게 한 59세 남성 최충락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어요. 신상정보는 다음 달 16일까지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돼요.

인천 구월동 흉기 난동 피의자 최충락 신상공개 사진
사진=인천경찰청

인천경찰청, 최충락 신상공개 만장일치 결정

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데다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고 설명했어요. 국민의 알 권리와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신상공개 요건도 충족한다고 판단했어요.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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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구월동 상가서 흉기 난동…8명 부상

최충락은 지난 13일 오후 1시 40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이용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어요. 이 건물에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점해 있어 사건 당시 많은 시민이 있었어요.

아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대 여성 1명은 응급수술 뒤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예요.

구분내용
발생 일시10월 13일 오후 1시 40분쯤
장소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
피해시민 8명 부상
혐의살인미수
신상공개 결정10월 16일, 심의위원회 만장일치
공개 기간11월 16일까지 인천경찰청 홈페이지

시민들이 제압…살인미수 전과도 드러나

최충락은 시민들에게 제압된 뒤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어요.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 20대 직장인이 의자를 던져 그를 막았고, 주변 시민들이 함께 붙잡아 추가 피해를 막았어요.

YTN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과거 살인미수로 징역 4년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어요. 경찰 조사에서는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 목적으로 범행했으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어요. 최충락의 신상정보는 11월 16일까지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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