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마약 사탕 신고는 오인 신고로 확인됐어요.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핼러윈 당일인 지난달 31일 홍대 거리에서 캐릭터 인형 탈을 쓴 남성이 마약으로 의심되는 사탕을 나눠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어요. 조사 결과 사탕에서 마약류는 나오지 않았고, 범죄 혐의점도 없었다고 1일 밝혔어요.
홍대 마약 사탕 신고, 어떻게 시작됐나
인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신고 내용은 유명 외국어 학습 앱의 캐릭터 인형 탈을 쓴 남성에게서 ‘마약 사탕’을 받았다는 것이었어요.
신고 전후로 SNS에서는 해당 사탕을 먹고 이상 증세를 느꼈다는 이야기가 퍼지기도 했어요. 커뮤니티에서도 관련 글이 빠르게 공유되며 불안이 커졌어요.

경찰 조사 결과 “마약류 검출 안 돼”
경찰은 남성이 나눠준 사탕을 확인했지만 마약류는 검출되지 않았어요. 범죄 혐의점이 없어 오인 신고로 정리됐어요.
그래도 축제 현장에서 모르는 사람이 건네는 음식이나 음료는 받지 않는 게 안전해요. 먹은 뒤 어지럼증 같은 이상 증세가 있다면 바로 112나 119에 알리는 게 좋아요.
올해 핼러윈 홍대·이태원 인파와 경찰 대응
이데일리에 따르면 핼러윈 주말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약 3만 명, 홍대에는 약 13만 명이 모였어요. 많은 인파에도 큰 사건 사고는 없었어요.
인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홍대 현장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사례도 손목 통증이나 발목을 삐는 정도였다고 해요.
| 항목 | 내용 |
|---|---|
| 특별대책기간 | 10월 23일~11월 1일 |
| 투입 인력 | 전국 집중관리 거점 28곳, 7800여 명 |
| 위기 경보 | 인파 사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격상 |
|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 지능형 CCTV 6대로 밀집도 실시간 확인, 안전펜스 운영 |
| 인파 밀집 신고 | 긴급도 가장 높은 ‘코드1’ 이상으로 분류해 출동 |
현장에는 경찰과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합동 현장상황실이 가동됐어요. 형사 7개 팀과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까지 배치됐어요.
경찰의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은 1일로 끝나요. 이번 마약 사탕 소동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축제철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은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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