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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주 7일 배송 시작, 현실은 기사들에게 ‘주 13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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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주 7일 배송 시작, 현실은 기사들에게 ‘주 13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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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시스템 도입”
2025년 1월 5일부터 CJ대한통운이 주 7일 배송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본사는 “택배는 주 7일, 기사들은 주 5일 근무”라는 이상적인 운영을 제시했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택배기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J택배 주 7일 배송 시작, 현실은 기사들에게 '주 13일 근무'?

“주 7일 배송, 기사들은 더 쉬지 못한다”
본사에서 발표한 주 5일 근무제는 현장 기사들에게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현실적인 근무 상황: 기존에는 월요일 물량을 하루에 몰아 처리했지만, 주 7일 배송 도입으로 물량을 일요일과 월요일로 나눠 처리하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휴일은 줄어들고 업무 강도는 증가.
  • 2주에 하루 쉬는 구조: 일부 지역에서는 기사들이 2주에 단 하루만 쉴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본사와 대리점, 책임 떠넘기기?”
택배기사들은 본사가 주 7일 배송 도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책 없이 대리점과 기사들에게 모든 부담을 떠넘겼다고 비판합니다.

  • 대리점 시스템 문제: 대리점 점장이 직접 기사들을 고용하고 업무를 배정하는 구조에서, 본사는 “대리점이 알아서 대체 인력을 구하라”고만 지시.
  • 대체 단가의 문제: 일요일 배송에 대한 대체 단가는 **평일 단가의 25%**에 불과해 기사 추가 고용이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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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찬성률 94%, 모두를 대변하지는 못한다”
노조는 주 7일 배송과 관련해 94% 찬성률을 기록했지만, 노조 가입률이 10% 미만에 불과해 현장 기사들의 전체 의견을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노조와 비노조의 온도차: 노조는 건당 단가 150% 인상과 같은 합의를 통해 찬성했지만, 비노조 기사들에게는 이러한 혜택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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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기사들에게 남겨진 선택은?”
택배기사들은 주 7일 배송 체제에서 무리하게 모든 날을 일하거나, 대리점 상황에 맞춰 돌아가며 일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 현실적 근무 환경: 13일 근무, 1일 휴무가 기본.
  • 추가 근무 강요: 집화(화물 수거) 담당 기사들은 실질적으로 휴무일에도 출근해야 하는 상황.

“근본적 대책 마련 시급”
택배기사들은 “지금의 주 7일 배송 체제가 지속되면 기사들의 건강과 생존이 위협받는다”며, 본사가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3줄 요약

  •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도입… 기사들은 “주 13일 근무와 다름없다”고 비판.
  • 본사 대책 부재로 대리점과 기사들에게 책임 전가, 대체 단가도 비현실적.
  • 기사들, “건강과 생존 위협받아… 근본적 대책 마련 필요” 목소리.

“택배의 편리함 뒤에 가려진 노동 현실…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노동 환경, 대리점 구조, 택배 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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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택배 주 7일 배송 시작, 현실은 기사들에게 ‘주 13일 근무’?”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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