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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청라 화재”…대피소 ‘공무원’의 고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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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청라 화재”…대피소 ‘공무원’의 고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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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피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공무원들의 고충을 더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현재 난리난 "청라 화재"…대피소 '공무원'의 고충은?

1. 대피소 내 반려동물 사료 요청

화재 당일 대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반려동물 사료를 요청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월 3일 저녁까지도 개와 고양이 사료를 계속 요구하시는 것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피소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는 곳으로, 추가적인 지원은 어렵습니다.

2. 도시락과 기본 보급품에 대한 무리한 요구

매일 도시락만으로 세 끼를 해결하다 보면 질릴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맛이 없다고 다른 메뉴로 바꿔달라는 요구는 대피소에서 수용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또한 샤워타월, 바디워시, 스마트폰 충전기, 심지어 보드게임까지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대피소는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공간이지 개인적인 편의를 위한 곳은 아닙니다.

청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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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피소 시설 개선 및 쾌적한 환경 요구

대피소의 시설은 매뉴얼에 따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이 특정 기업의 연수원을 개방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계시지만, 이는 해당 기업의 권한이지 공무원의 권한이 아닙니다. 대피소의 환경이 불편하다면 근방의 숙소를 이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텔은 어떻게 가냐며, 호텔은 화재 피해자인 만큼 시에서 금전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되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피소에 계신 분들 중 ‘일부’ 아니, ‘대다수’는 이미 특혜 수준의 지원을 받고 계신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 화재는 사유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자연재해나 국가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동과 구청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하며 최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몰상식한 요구에 대한 문제

일부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가 문제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요구를 제지하기 위한 ‘상식적인 다수의 사람들’이 나서지 않는다면, 이는 모두가 같은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이 정도 화재면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게 맞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했을 경우, 피해가 적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화재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대형 화재로 번졌고, 이에 대한 책임은 관리사무소에 있습니다. 화재 보상에 대한 민원은 공무원이 아닌 여러분 단지의 ‘관리사무소’에 제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피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공무원의 고충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화재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며,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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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난 “청라 화재”…대피소 ‘공무원’의 고충은?”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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