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도심 하수구에 담배꽁초 ‘투척’한 노인…집중호우 피해 직후 포착돼 공분
#군산침수 #담배꽁초투기 #환경문제
전북 군산에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로 다음 날, 한 노인이 대량의 담배꽁초를 도심 하수구에 무단으로 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노인은 작은 항아리에 가득 담아 온 담배꽁초를 하수구 빗물받이에 한꺼번에 쏟아부은 뒤 빗자루로 밀어 넣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보자 A씨는 “전날(12일) 군산에 많은 비가 내려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는데, 바로 다음 날 이런 광경을 목격했다”며 분노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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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역시 “하수구 막히면 다시 침수되는 거 아니냐”, “담배꽁초는 불씨와 만나면 화재 위험까지 있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실제로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배수 기능을 방해해 도심 침수 피해를 악화시키고, 환경 오염은 물론 화재 위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도 담배꽁초 무단 투기는 경범죄처벌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담배꽁초는 반드시 지정된 회수통이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무단 투기’를 넘어, 재난 직후의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점에서 더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부주의가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시민의식과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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