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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 절대 없어… 법정서 진실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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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 절대 없어… 법정서 진실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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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강력히 반박하며,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동석,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 절대 없어… 법정서 진실 밝힐 것"

박지윤의 손해배상 소송

법조계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남편 최동석과 여성 A 씨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 중이며, 가사2단독 송주희 부장판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불륜 의혹은 두 사람의 이혼 소송 중 제기된 것으로, 이번 추가 소송으로 상황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최동석의 반박

최동석은 이 소식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반박했습니다. 그는 “박지윤씨가 저의 지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맞지만, 저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불륜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이어 “사실무근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최동석은 “진실은 법정에서 밝힐 것이며, 법원의 판단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대중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4년 만에 파경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공채 30기 입사 동기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에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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