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제 수익을 만드는 인프라”… 젠슨 황, 주주총회서 AI 팩토리 시대 선언
#젠슨황 #엔비디아 #NVIDIA #AI팩토리 #Blackwell #VeraRubin #주주총회 #AI에이전트 #휴머노이드
“60년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컴퓨터가 이해하고 추론하는 시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연례 주주총회에서 AI 산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그는 지난 60년간 인간이 코드를 짜고 컴퓨터가 이를 실행하던 방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며, 이제 컴퓨터는 이해하고 추론하고 계획하며 도구를 활용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존재가 됐다고 강조했다. AI가 단순한 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실제로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고 수익을 만들어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데이터센터는 이제 ‘AI 팩토리’
이에 따라 기존 데이터센터의 역할도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순한 파일 저장·전송 공간을 넘어, 토큰과 디지털 지능을 생산하는 ‘AI 팩토리’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객들은 더 이상 단순히 컴퓨터를 구입하는 게 아니라, 매출을 만들어내는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Blackwell 플랫폼이 가장 낮은 토큰당 비용과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 2,160억 달러 달성… 전년 대비 65% 성장
실적도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했다. Blackwell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2,160억 달러, 데이터센터 매출은 68% 증가한 1,940억 달러를 기록했다. AI 코딩이 첫 번째 대규모 기업용 활용 사례로 부상하면서 AI의 투자수익률(ROI)이 입증됐고, 이에 따라 컴퓨팅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플랫폼 Vera Rubin, 에이전트 AI 시대 겨냥
현재 본격 양산에 들어간 차세대 플랫폼 Vera Rubin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단순한 칩 한 개가 아니라 에이전트 AI 시대를 겨냥한 AI 팩토리 플랫폼으로, 에이전트용 CPU인 Vera와 추론용 GPU인 Rubin을 중심으로 구성된 핵심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전력망·인터넷처럼 수십 년 이어질 투자 사이클”… 주주환원도 강화
젠슨 황 CEO는 AI 인프라 구축이 단기 유행이 아니라 전력망이나 인터넷 도입처럼 수십 년에 걸쳐 이어질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사이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자동화 등 Physical AI로 이어지는 장기 성장 기회도 함께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창출되는 막대한 자유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올해와 내년, 그 이후에도 자유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 뉴스에도 안 나오는 재밌는 뉴스, 케케우에서 확인해 보세요!
젠슨황, 엔비디아, NVIDIA, AI팩토리, Blackwell, VeraRubin, 주주총회, AI에이전트, 데이터센터, PhysicalAI, 휴머노이드로봇, 자사주매입, R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