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코로나?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중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 급증: 제2의 코로나 팬데믹을 경계하다
중국에서 새로운 건강 위기가 발생하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병원은 환자로 인해 북새통이 되고, 약품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전역의 병원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코플라스마는 폐렴과 관절염 등을 일으키는 미생물로,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영역에 위치한다. 특히 어린이들 중에서 이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가족 단위로 감염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상황은 중국의 일부 병원에서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으며, 환자들은 병원 복도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베이징의 한 아동병원에서는 하루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만 3500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되었다.
약국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에 사용되는 수입산 아지트로마이신이 급속히 소진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 약품에 대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국의 공식 매체는 정부에 감염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소비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의 급증 상황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팬데믹을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작성자: (뉴스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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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