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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조작, 가장 큰 피해자 이해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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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조작, 가장 큰 피해자 이해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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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

이해인은 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하여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숙소에서 쫓겨나 친구 집을 떠돌며 프로그램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팀원들을 위해 자신이 모든 역할을 맡겠다고 했지만, 이는 독불장군으로 악마의 편집을 당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오디션 조작, 가장 큰 피해자 이해인의 이야기

이해인·이수현 측 “SS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취하할 것” 공식입장

2016년 5월 25일, 이해인과 이수현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가까스로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를 하던 중 공황장애로 인해 탈퇴하게 됩니다.

아이돌 학교 섭외와 순위 조작

이해인은 새로운 회사에서 다시 데뷔 준비를 했지만 ‘아이돌 학교’에서 섭외를 받아 출연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부모님께 전화해 출연을 간청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2주 차부터 순위 조작이 시작되어 이해인의 순위는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자신의 인기가 진짜로 떨어진 줄 알고 9주간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극적인 순간의 아픔

최종화에서 이해인은 10위가 아닌 1위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9명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에 6위와 11위를 발표하는 등 근본 없는 방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결국 이해인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엠넷의 약속과 실망

엠넷은 이해인을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약속한 시기가 지나도 회사에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경제적인 지원도 끊기며 이해인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재판에서 드러난 진실

결국 이해인은 ‘아이돌 학교’ 재판에서 자신의 진짜 순위가 1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는 무려 1위에서 11위로 조작된 사례로, 그녀의 인생 약 5년을 헛되이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이해인의 이야기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불공정성과 조작 문제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많은 팬들은 그녀의 재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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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조작, 가장 큰 피해자 이해인의 이야기”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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