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손해 본 영화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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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쏟아붓고도 흥행에 참패한 전설의 영화들…
헐리우드가 울고 간 역대급 적자 블록버스터들을 모았습니다! 💸


🥇 1위 | 존 카터 (John Carter, 2012)
- 💸 약 3,100억 원 손실
- 디즈니가 제작한 SF 대작. ‘스타워즈’ 원조 격 원작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난해한 세계관과 진부한 스토리로 참패…
관객은 존 카터가 누군지도 몰랐다.
🥈 2위 | 론 레인저 (The Lone Ranger, 2013)
- 💸 약 2,955억 원 손실
- 조니 뎁의 ‘틴토’로 화제였지만, 제작비만 3천억 가까이 들고 북미에서 참패.
카우보이 + 인디언 = 적자 폭탄
🥉 3위 | 플래시 (The Flash, 2023)
- 💸 약 2,675억 원 손실
- 멀티버스와 마이클 키튼 배트맨까지 불러왔지만… DC 팬들마저 외면.
“속도감 있게 망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 4위 | 13번째 전사 (The 13th Warrior, 1999)
- 💸 약 2,800억 원 손실
-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바이킹 영화. 제작 지연과 연출 논란으로 흥행 참패.
“흑역사보다 더 어두운 손익분기점”
⚙️ 5위 | 모털 엔진 (Mortal Engines, 2018)
- 💸 약 2,527억 원 손실
- 반지의 제왕 제작진의 신작, 그러나 기묘한 세계관과 진입장벽으로 폭망.
“움직이는 도시도 관객은 못 움직였다”
🧙 6위 | 컷스로트 아일랜드 (Cutthroat Island, 1995)
- 💸 약 2,500억 원 손실
- 해적 영화의 전설적인 참패작. 제작사도 같이 침몰…
“해적 영화는 이때까지만 해도 흥행 저주였다”
🧞 7위 | 신밧드: 7대양의 전설 (Sinbad: Legend of the Seven Seas, 2003)
- 💸 약 2,461억 원 손실
- 드림웍스가 애니로 신밧드를 그렸지만 흥행은 정반대.
“바다는 넓었지만 관객은 없었다”
🚀 8위 | 배틀쉽 (Battleship, 2012)
- 💸 약 2,367억 원 손실
- 전쟁 영화인 줄 알았는데 외계인이 나왔다?!
“전함이 아닌 흥행이 침몰했다”
🌍 9위 |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Mars Needs Moms, 2011)
- 💸 약 2,287억 원 손실
- 기괴한 모션캡처 그래픽과 제목 센스로 총체적 난국
“화성보다 디즈니가 엄마가 필요했다…”
🔮 10위 | 투모로우랜드 (Tomorrowland, 2015)
- 💸 약 2,200억 원 손실
- 조지 클루니까지 동원했지만, 복잡한 이야기 구조로 관객 이탈
“미래를 보여주겠다더니, 흥행은 과거로…”
💥 번외: 그 외 순위권 영화들
- 문폴, 뮬란(실사판), RIPD, 킹아서, 다크 피닉스 등도 손실 수천억 대로 이름을 올림.
📉 대작이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이 영화들, 혹시 극장에서 본 분…? 👀
지금은 레전드 망작으로 회자되는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