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회동 앞두고 “미국 기술 우위 유지가 핵심”… 수출 통제·AI 규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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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상원 의원들과의 비공개 회동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국의 기술 우위·국가 안보·AI 규제 방향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밝혔다.

■ “국가 안보와 기술 리더십이 최우선… 성능 낮춘 칩으로는 중국과 못 싸운다”
황 CEO는 인터뷰에서
“미국의 국가 안보를 지키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세계 최강의 AI 기술을 보유하는 원동력으로는
AWS·Google·Microsoft·Meta 등 미국 빅테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꼽으며,
“우리가 가진 최신 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미국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미국의 기술 우위를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과의 경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춘 칩으로는 경쟁이 불가능하다.
중국은 이미 자체 칩을 만들고 있고 군도 자체 칩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수출을 막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기술 경쟁에서 계속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 CEO는 블랙웰(B100/B200) 칩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으며,
현재 논의는 대부분 H200 등 기존 제품의 적절한 수출 통제 범위 조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수출 통제는 지지하지만… GAIN AI Act 같은 과도한 규제는 산업에 악영향”
황 CEO는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정책에 대해
“필요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지만,
AI 규제와 관련해서는 우려도 함께 표했다.
그는 특히 GAIN AI Act(주 별 AI 규제 가능하게 하는 법안)와 같은
과도한 규제나 규제 중복은 미국의 산업 발전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연방 차원의 단일·통일된 AI 규제가 필요하다.
주마다 다른 규제를 만드는 것은 산업 전체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 트럼프 대통령과도 수출 통제 논의
황 CEO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나 수출 통제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 주 상원 의원들과의 비공개 회동을 앞두고,
미국 정치권 전반에서 AI·반도체 수출 통제 문제를 최고 우선 순위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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