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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억 쏟는다… 정부, 글로컬·골목상권 66곳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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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억 쏟는다… 정부, 글로컬·골목상권 66곳 키운다

#중기부 #지역상권 #글로컬상권 #골목상권 #소상공인

요즘 지역 상권 이야기 나오면 빠지지 않는 단어가 하나 있죠.
바로 “수도권 쏠림”입니다.

실제로 정부가 전국 1227개 상권을 분석해보니
무려 43%가 수도권에 몰려 있었고,
핵심 상권은 더 심해서 절반 이상이 수도권 중심이었습니다.

375억 쏟는다… 정부, 글로컬·골목상권 66곳 키운다

매출 차이는 더 현실적입니다.
지방은 월평균 2883만 원인데,
수도권은 5871만 원, 서울은 무려 1억 원을 넘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면 단순 격차가 아니라
“시장 자체가 다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그래서 이번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꽤 큰 카드를 꺼냈습니다.

총 375억 원을 투입해서
지역 상권을 직접 키우겠다는 전략인데요.

핵심은 “선별 + 집중 투자”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 건 글로컬상권입니다.
외국인 관광객까지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들겠다는 건데,
서울이 아닌 지역 6곳을 선정해서
2년간 상권당 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외국인 전용 가이드, 면세거리, K-콘텐츠까지
관광형 상권으로 키우겠다는 그림입니다.

다음은 로컬테마상권입니다.
지역만의 먹거리, 스토리, 콘텐츠를 살리는 방식인데
10곳을 선정해 각각 40억 원씩 지원합니다.

쉽게 말하면
“그 지역 가야만 즐길 수 있는 상권”을 만드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유망골목상권입니다.
이건 조금 현실적인 접근인데요.
이미 사람들이 모이는 골목이나 창업 밀집 지역 50곳을 뽑아서
브랜딩, 마케팅, 인프라를 1년간 5억 원씩 지원합니다.

특히 이번 정책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핵점포’ 개념입니다.

사람을 끌어오는 핵심 매장이 하나 생기면
주변 상권 전체가 살아난다는 분석인데,
정부도 이걸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로컬 브랜드를 키우겠다는 방향을 잡은 겁니다.

또 하나 중요한 변화는 평가 방식입니다.
이전처럼 전문가만 보는 게 아니라
일반 국민, 외국인까지 참여하는 평가단을 도입합니다.

즉, “실제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권”을
선정 기준으로 삼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농림부까지 연결해서
관광·도시재생·먹거리까지 묶는
통합형 전략도 같이 추진됩니다.

정리해보면 이번 정책은 단순 지원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관광 + 소비 + 브랜드”로
다시 설계하려는 시도입니다.

결국 핵심은 하나입니다.

사람이 오고, 머물고, 돈을 쓰게 만드는 상권.

이번 375억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 판을 실제로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 결과가 꽤 중요해 보입니다.

‘모두의 지역상권’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소상공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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