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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프로 실물 유출… 16년 만에 출시 전 실기기 공개 ‘초유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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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프로 실물 유출… 16년 만에 출시 전 실기기 공개 ‘초유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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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타 일렉트로닉스 해킹… 다크웹에 실기기 영상까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8 프로의 실물 기기 영상과 부품 공급망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랜섬웨어 그룹 ‘월드 리크스’가 인도 타타 일렉트로닉스를 해킹해 아이폰18 프로의 핵심 부품 정보, 내부 사진·영상, 부품 공급망 관련 문서 등을 탈취했다. 현재 이 자료들은 다크웹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아이폰18 프로 실물 유출… 16년 만에 출시 전 실기기 공개 '초유의 사태'

유출 자료에는 타타 일렉트로닉스가 진행한 낙하 테스트에 사용된 아이폰18 프로의 실기기 영상과 사진이 포함됐다. 애플 제품의 출시 전 실물이 이처럼 명확하게 공개된 것은 약 16년 만이다. 지난 2010년 아이폰4가 애플 직원의 실수로 술집에 놓인 채 발견돼 분해 사진까지 퍼진 사건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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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아이폰17 프로와 유사… ‘투 톤’ 후면은 사라져

유출된 영상에서 확인된 아이폰18 프로는 실버 색상으로, 카메라 범프 형태와 배치 등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17 프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이폰17 프로의 특징 중 하나였던 후면 ‘투 톤’ 디자인은 이번 유출 영상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기기 영상 외에도 메인 회로 기판, 칩, 배터리, 카메라 등 수백 종의 부품 공급업체 관련 정보가 상세히 기술된 문서들도 함께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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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보안 자랑하던 애플 공급망, 신뢰에 금 가나

애플은 부품 공급망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협상력과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에 직결되는 정보인 만큼, 이번 유출이 애플에 미칠 파장이 작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도 생산 비중을 꾸준히 확대해 온 시점에 발생한 사고라는 점에서, 애플과 타타 측의 신뢰 관계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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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확산 차단에 총력… X 계정 정지·콘텐츠 삭제

현재 애플과 타타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유출 정보의 온라인 확산을 막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X(구 트위터)에서는 유명 IT 팁스터를 사칭한 계정이 유출 자료를 게시했다가 계정 정지 처리됐으며, 관련 콘텐츠 역시 잇달아 삭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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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프로 실물 유출… 16년 만에 출시 전 실기기 공개 ‘초유의 사태’”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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