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전 총리 피격범 공판… 여동생의 충격 증언에 일본 사회 ‘충격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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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 사건의 범인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에 대한 공판이 열리며,
그의 여동생이 법정에서 밝힌 가족사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과 19일 진행된 공판에서 여동생은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로 인해 무너져버린 가정의 내막을 상세히 증언했다.

■ “우리 집은 통일교로 무너졌다”… 학업 포기·폭력·경제적 파탄
야마가미 가족에게는 큰 상처가 된 공통된 원인이 있었다.
바로 어머니의 통일교 헌금 중독 수준의 재산 탕진이었다.
여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 어머니는 통일교에 집안 재산을 모두 바쳤고,
- 형은 진학을 포기해야 했으며,
- 생활고는 극심했고,
- 가족 간 갈등은 폭력으로 번졌다.
특히 형은 통일교 헌금 때문에 삶이 무너졌다는 분노로 성격까지 변했고,
어머니에게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거나 칼을 들고 위협하는 행동까지 보였다고 한다.
여동생 또한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돈이 없으니 알아서 해라”라며 외면했고,
심지어 여동생의 돈을 빼앗고 길거리에서 매달리며 난동을 부린 일도 있었다.
그런 생활 속에서 여동생은
“이 사람은 더 이상 ‘어머니’가 아니라, 통일교 신자인 어떤 사람일 뿐이었다”
라고 느꼈다고 증언했다.
■ 형의 자살… 야마가미가 완전히 고립된 결정적 사건
여동생은 형이 투병하다 자살한 사건이 야마가미에게 결정적 충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야마가미는
“살아만 있었다면 어떻게든 했을 텐데… 왜 죽은 거냐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었다고 한다.
그의 죄책감은 극심했고,
결국 이 일을 계기로 타인과의 교류를 완전히 끊고 은둔하게 된다.
그리고 형이 세상을 떠난 1년 후,
여동생이 키우던 고양이가 죽었을 때 야마가미가 잠시 집을 찾았지만
그것이 둘의 마지막 만남이었다고 한다.
■ 공판에서의 핵심 진술: “특정 단체에 대한 원한… 아베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여동생은 사건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오빠가 특정 단체에 원한이 있다고 말해 통일교라고 확신했다.”
- “피해자가 아베 씨였다는 것도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다.”
그 이유로 어머니의 방에
아베 전 총리가 표지로 나온 통일교 기관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통일교 신자인 숙모가
“선거 때 자민당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라”고 지시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 “우리는 막을 수 없었다”… 성인이 된 어머니의 ‘선택’
여동생은 재판부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는 성인이고, 자신의 의지로 재산을 헌금하고 있었다.
아이였던 우리로서는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테츠야는 절망의 끝에서 사건을 일으킨 것입니다.”
공판 내내 야마가미는
고개를 숙인 채 여동생의 발언을 들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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