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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뒤덮은 스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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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뒤덮은 스타링크

#스타링크 #스페이스X #일론머스크 #위성인터넷 #넷플릭스보다빠른하늘인터넷


🚀 4개월 동안 위성 1,000대? 실화냐?

일론 머스크의 우주인터넷 프로젝트, 스타링크(Starlink)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단 4개월 만에 무려 1,029대의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렸습니다.
월 평균 250대, 즉 하루에 8대씩 쏘아올린 셈이죠.

하늘을 뒤덮은 스타링크

📌 2024년 4월 기준 누적 발사 위성 수: 8,367대
📌 그중 재진입한 위성 수: 1,103대
📌 현재 궤도상 위성 수: 약 7,264대
👉 이는 전 세계 활성 위성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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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발사 횟수도 폭발적 증가

스페이스X의 발사 횟수는 매년 ‘우주급’ 성장 중입니다.

연도발사 횟수
20146회
201821회
202261회
202398회
2024136회 (2.7일에 한 번!)
2025목표: 175회 이상

이 정도면 지구 밖 교통량 1위는 스페이스X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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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배송도 가성비 시대

스페이스X는 로켓 재사용 기술과 자체 부품 생산으로 발사 단가를 혁신했습니다.

로켓kg당 발사 비용
델타IV 헤비(미국)$10,000
아리안V(유럽)$8,200
창정5B(중국)$6,000
안가라 A5(러시아)$4,400
펠컨9(스페이스X)$2,900
펠컨헤비(스페이스X)$1,500
스타쉽(스페이스X)$200 (!?)

이쯤 되면 우주가 아니라 초고속 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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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지구촌 통신을 바꾸다

현재 스타링크는 전 세계 11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54개국 중 22개국 이상이 스타링크를 이용하거나 도입 준비 중이라고 해요.

  • 나이지리아, 르완다, 콩고 등은 아예 **국가 주력 인터넷 공급자(ISP)**로 스타링크를 채택!
  • 한국도 2025년 상반기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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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의 미래는?

현재 페이스라면 머지않아 전 세계 어디서든 핸드폰으로도 위성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오지나 바다 한가운데서도 스트리밍,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가 가능한 시대가 열리는 거죠.


이제는 ‘우주에서 인터넷 쏜다’는 말이 SF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가는 시대!
스타링크,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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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뒤덮은 스타링크”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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