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배민 숟가락 논란, 소비자 불만 폭발

  • 기준

배민 숟가락 논란, 소비자 불만 폭발

#배달의민족 #일회용숟가락 #장례용품 #소비자불만

최근 배달의민족(배민)에서 주문한 음식에 포함된 일회용 숟가락이 장례용품으로 보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소비자는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해당 소비자는 “저희 엄마께서 좋게 말씀하셨지만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납니다. 아무리 그래도 밥집에서 일회용 숟가락을 장례용품으로 보내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비 오는 날 배달시킨 음식이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어 “밥 먹으려고 하다가 입맛도 뚝 떨어지고 기분도 잡쳤네요. 제 기분도 안 좋게 하려고 하신 거면 아주 성공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소비자는 음식을 버리고 다른 곳에 다시 주문해야 했다며,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고 전했습니다.

문제가 된 주문 음식은 육개장이었는데, 이에 대해 소비자는 “뭐 먹고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 장례 치르라는 것도 아니고 저희 집 초상집 만드실 일 있으세요? 아니면 육개장 시켜서 센스 있다고 저렇게 보내주신 건가요?”라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소비자는 “정말 아니다 싶어서요. 다시는 안 시켜 먹습니다”라며 이번 사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배달의민족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조속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민, 숟가락, 논란, 소비자, 불만, 폭발,

다른 이슈 보기

“배민 숟가락 논란, 소비자 불만 폭발”의 1개의 댓글

  1. 핑백: 휴게소의 저출산 극복 이벤트, 임산부와 동반자에게 무료 쿠폰 제공 - 케케우 - 모든핫한뉴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