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메타 ‘왓츠앱 AI’ 반독점 조사 착수… 메타버스 부문은 대규모 구조조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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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메타를 향해 다시 한 번 강력한 규제의 칼을 빼들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왓츠앱(WhatsApp) 내 AI 기능 정책이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면적인 반독점 조사에 들어갔는데요.

이번 조사의 핵심은,
메타가 자사 플랫폼에서 경쟁 AI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비즈니스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유럽 시장에서 왓츠앱은 워낙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플랫폼에서의 ‘배제 전략’은 곧 경쟁 봉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규제 당국의 우려죠.
만약 혐의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메타는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규제 당국을 만족시킬 구체적인 시정조치 제출 의무까지 포함될 예정이라 메타에게는 꽤 큰 압박이 될 전망입니다.

이어진 또 다른 악재… “메타버스는 이제 축소한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2026년 예산 계획에서 메타버스 관련 조직(호라이즌 월드, 퀘스트 VR 등)의 예산을 최대 30%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 회사 목표였던 10% 구조조정보다 훨씬 큰 폭이에요.
이르면 내년 1월부터 감원이 시작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으며, 이는 메타가 판단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 한계와도 연결됩니다.
메타는 앞으로 AI 모델 개발과 AI 기반 스마트 하드웨어(레이밴 스마트 안경 등)에 집중하여 회사의 전략적 초점을 재편하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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