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폭망, 스티치 대흥행…디즈니는 진짜 부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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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애니메이션 왕국’으로 군림하던 디즈니.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실사화 작품이 줄줄이 참패하면서 팬들의 실망을 샀죠. 그 중에서도 최근 개봉한 실사판 ‘백설공주’는 그야말로 ‘디즈니 역사상 최악의 흥행 실패’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 백설공주, 망했다
- 제작비: 약 2억6400만 달러
- 글로벌 수익: 2억 달러도 못 넘김
- 국내 관객 수: 고작 19만 명
- 평점: 5.9/10, 혹평 쏟아짐
- 부녀자, 키스 논란, 캐릭터 해석 등에서 연일 논쟁이 된 데다, 콘텐츠 자체에 매력이 없다는 평가까지…
게다가 ‘흑어공주’조차도 6억 달러를 벌었던 전례에 비하면 백설공주는 디즈니 체면이 말 그대로 구겨진 셈이죠.

💥 그런데 반전? 디즈니, 부활의 조짐?
그런 디즈니가 최근 ‘릴로와 스티치’ 실사판으로 초대박을 터뜨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둠
- 심지어 2025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인 ‘마인크래프트 무비’와도 단 4천만 달러 차이
-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10위 합친 것만큼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하는 중
릴로와 스티치는 오히려 원작 팬층의 감성을 잘 살린 점, 흑인·다양성 캐스팅을 무리 없이 녹여낸 점이 호평받으며 드디어 ‘디즈니 부활’이라는 말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반면 드림웍스는?
디즈니가 휘청이는 사이, 드림웍스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며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어요.
누리꾼들 사이에선 “디즈니, 드림웍스 반만 따라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비교가 되는 상황입니다.

🤯 그런데 쓰레기영화도 흥행한다고?
현재 해외에서는 혹평이 쏟아지는 영화 ‘28년 후’가 개봉 일주일도 안 돼 6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는데요.
“영국 관객들 대체 뭐 하는 거야…”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 😂
✅ 총정리: 디즈니의 희비 교차
| 작품 | 제작비 | 글로벌 수익 | 평점/반응 |
|---|---|---|---|
| 백설공주 | $2.64억 | < $2억 | 평점 5.9, 혹평 |
| 릴로와 스티치 | ? | $10억 돌파 눈앞 | 대호평 |
| 흑어공주 | ? | $6억 | 논란 속 선방 |
| 드래곤 길들이기(드림웍스) | ? | 대흥행 | 실사화 성공작 |
| 28년 후 | ? | $6천만 (일주일 내) | 혹평에도 흥행 |
디즈니, 이대로 진짜 부활할까요?
백설공주 같은 작품이 또 나올지, 스티치 같은 ‘감동 회복’이 이어질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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