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가 김새론을 위해 했다는 말,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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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주장 vs. 공시된 자료, 무엇이 진실인가?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024년 3월 1차 내용증명을 보내며 “김새론의 채무 변제를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지만, 공시된 2023년 12월 31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이미 대손처리가 완료된 상태였다.

✅ 즉, 채무는 이미 내부적으로 정리된 상태에서 내용증명을 보낸 것
✅ 하지만 대손처리(회계상 손실 처리)는 법적 소멸과 다르므로, 이후에도 추심할 가능성은 존재

📌 내용증명을 보낸 이유,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 통상적으로 채권자가 내용증명을 보낸 후, 채무자가 응답하지 않거나 변제가 어렵다면 그때 대손처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하지만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미 대손처리를 마친 뒤 내용증명을 발송했고, 이례적으로 김새론과의 연락을 끊었다.

즉, 실질적으로 돈을 받으려는 목적보다는 김새론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기 위한 조치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 대손처리를 서두른 이유?
💰 기업 입장에서 불량채권(회수 불가능한 채권)은 신용도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
💰 대손처리를 통해 재무제표를 정리하면 대출 심사나 상장 과정에서 유리한 점이 생길 수 있음
📌 김새론을 위해 대여금 형식으로 처리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를 가능성
✔️ 계약상의 손해배상 위약금은 사업상 비용으로 처리 가능 → 김새론이 갚든 안 갚든 세금 문제 없음
✔️ 특수관계인이 아니므로 초과지급, 증여 등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음







김수현-김새론 증거를 올리고 있는 중국팬들의 사진들
결국, 김새론을 위한 것보다는 소속사의 재무 정리에 더 큰 목적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 정리하자면…
1️⃣ 1차 내용증명 발송 전, 이미 내부적으로 채무 소멸 처리 완료
2️⃣ 돈을 갚으라고 하면서도 정작 소속사는 연락을 받지 않음
3️⃣ **김새론이 사진을 올리자 급하게 연락해 “없애주는 척”**하며 추가 연락 금지 요구
4️⃣ 이후 또다시 내용증명을 보내며 법적 조치 가능성 언급
5️⃣ 결국, 대여금이 김새론에게 세무적으로도 불리할 게 없었음

결론: “김새론을 위한다”는 소속사의 말, 진심이었을까?
결국 이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소속사가 김새론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에서 조치를 취했느냐, 아니면 기업 운영상의 이익을 위해 움직였느냐이다.
🛑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재무제표를 통해 드러난 팩트만 놓고 보면 “김새론을 위해 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해 보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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