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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로드킬 후 차에 메달고 다녔던 차주

  •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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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재가 되었던 사진입니다. 고라니가 차에 치인 후 앞범퍼 사이에 끼여 그대로 주행하는 모습에 많은 사진들이 찍히며 사진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이때문에 해당 ‘차주가 음주운전이다’, ‘사이코패스다’등 많은 댓글들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해당 차주가 직접 해명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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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분기점에서 일어난 사고, 운전자 “음주운전 아니다”

6월 20일 새벽, 산내분기점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에 운전자는 자신이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으며, 사고 당시에도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사고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6월 20일 밤 12시 30분에서 35분 사이였으며, 운전자는 집으로 가는 길에 산내분기점에서 차량이 이상한 소리를 났지만 그는 “흔히 있는 도로에 좀 파인 것을 밟은 듯한 그런 소리만 났다”며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사고 발생 이후 운전자는 집에 돌아와 차량을 주차하고, 아무 생각 없이 집으로 들어갔고 차주는 다음날 출근을 위해 차를 다시 타려고 했을 때 주유소에서 사장이 차량 앞에 무언가가 껴있는 것을 발견하고 알려준 것을 보고 처음으로 사고를 인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는 “제가 인지한 것은 20일 오전 7시 좀 안된 시간이었고, 견인차는 7시 54분에 와서 견인해갔다”며 사고 후의 상황을 설명하며 고라니와의 사고였던 이번 사고에 대해 “처음 고라니를 쳐보기도 했고, 시간이 너무 일러서 인터넷 검색하고 구청에도 전화돌리고 다 해봤는데 당직직원하고만 통화가 되던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 사고에 대해 음주운전에 대한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운전자는 강하게 부인하며 “음주운전 일절하지 않았고 음주 자체를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고 이후 운전자는 “지금 수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올 거 같아서 머리가 아프다”며 심경을 토로하며  그는 자신의 주장을 인증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안전운전을 강조하며 “여러분들이 추측하시는 음주운전 일절하지 않았고 음주 자체를 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단지 인지하는 게 늦었고, 몰랐기에 그리 된 해프닝이니 정신이 이상하다느니, 음주운전자다 그런 말씀은 삼가해주시고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는 또한 “인증 원하심 인증해드릴 수 있고 일단은 뭐… 설명해드릴 건 저정도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명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야기는 항상 돌고 돌아 와전이 되는데… 아무튼 당사자는 크게 안다쳤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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