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된 포항 석유 시추… 아브레우 박사 잠수
포항 석유 시추 근황: 전문가 ‘아브레우 박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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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항에서 진행 중인 석유 시추 프로젝트가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프로젝트를 맡은 ‘세계 최고’ 전문가로 소개된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에 대한 신뢰성 문제입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포항 석유 시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지난 몇 년간 아무 일감이 없었고, 브라질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의 자택 세입자는 “그 분(아브레우 박사)은 브라질로 갔어요. 회사 일로 4년 동안 브라질로 돌아가야 해서 집을 세놨어요. 제가 막 임차를 했고요”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의 반응
텍사스 주 세무 담당 공무원과 이상구 미국 텍사스 소재 회계법인 회계사는 아브레우 박사가 지난 몇 년간 아무런 활동이 없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상구 회계사는 “결격 사유가 될 수가 있죠. 만약에 이 기간 지금 몰수당했던 기간에 입찰을 들어갔으면 당연히 입찰을 따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의 계약
한국석유공사는 아브레우 박사와의 계약을 통해 ‘대왕고래’ 탐사를 분석하려 했으나, 이와 관련된 문제들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사벨 펠레티어 박사와 지질학자는 “한국 정부가 돈을 아끼려고 가장 저렴한 곳을 택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업계 반응
팀 맥쉐인 석유 시추업체 팀장과 지업체 부문장은 아브레우 박사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맥쉐인 팀장은 “모릅니다. 그 이름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으며, 지업체 부문장 또한 “아니오.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태는 석유 시추 업계와 정부 간의 신뢰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주식 시장의 혼란을 야기하고, 세금 먹튀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포항 석유 시추 프로젝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으며,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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