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와 5060 세대의 삶의 차이
2030 ‘편안한 삶’ vs 5060 힘들었던 삶 – 결혼할때 신축아파트에서 시작했어?


시대 배경에 따른 세대 간의 경험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2030 세대와 5060 세대의 삶의 차이입니다. 일각에서는 2030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훨씬 편안하게 살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세계 10대 경제 선진국인 한국의 현재 상황을 들며,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한 삶의 품질과 안정을 강조합니다.
과거에는 밥 굶는 사람도 많았으며, 군대에서의 3년 복무와 폭행은 일종의 기본이었다고 하며 해외여행은 정부의 허가가 필요했고, 회사에서의 9 to 6 근무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대신 매일 야근과 회식, 주 6일 근무제, 상사의 지시 거부가 불가능했으며, 육아휴직은 본래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날 2030 세대는 이런 과거의 어려움을 직접 겪지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자신들의 삶이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SNS를 통한 비교와 눈의 높아짐이 지적된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보이는 삶은 대체로 상위 1%의 삶이며, 중위 소득을 버는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삶이죠.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옛날에는 힘들어도 집을 사는 기회가 있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반박하는 시각에서 보면, 과거에 결혼할 때 서울의 신축 브랜드 아파트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현재 2030 세대가 못산다고 여기는 집은 대게 “서울의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그 가격은 약 12~15억 정도로, 이는 우리나라에서 상위 10%의 경제력을 요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는 2030 세대에게 SNS를 삭제하고 현실을 직시할 것을 조언하며, 나라 탓이나 기성세대 탓, 정부 탓을 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을 바로잡을 것을 주장합니다.
세대 간의 격차는 시대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형성됩니다. 그렇기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대 모두가 상호 이해하며, 시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한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