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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신사들의 망 사용료 법안, 미국과 무역 갈등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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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신사들의 망 사용료 법안, 미국과 무역 갈등 촉발

한국의 21대 국회가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들에게 망 사용료 지급 의무를 부과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촉발되었다. 미국 연방 무역대표부(USTR)는 이 법안이 사실상 구글, 넷플릭스 등 미국 기업들을 겨냥한 것으로 판단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 통신사들의 망 사용료 법안, 미국과 무역 갈등 촉발

미국 정부는 특히 한국 통신사들이 통신 사업과 동시에 콘텐츠 사업도 영위하고 있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러한 구조는 미국 콘텐츠 사업자들이 지불하는 망 사용료가 한국의 경쟁자들에게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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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정안에 따라, 한국 시장에 접근이 어려워진 미국 콘텐츠 사업자들을 배제하고, 국내 통신 3사의 과점 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자유무역협정(FTA)에 위배되는 반경쟁적 행위로 볼 수 있어, 미국과 한국 간의 무역 마찰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정부와 통신사들의 이번 법안은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들과의 공정한 비용 분담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미국의 반발로 인해 양국 간의 무역 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양국의 향후 대응과 해결 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출처

한국 통신사, 망 사용료, 구글, 넷플릭스, 미국 연방 무역대표부, 전기통신사업법,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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