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산후조리, 미국 산모들 사이에서 대성공
한국의 전통적인 산후조리 문화가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는 한국식 산후조리원 서비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도입되어 산모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고급 산후조리원 ‘아마’는 오픈 전부터 대기자가 4000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박에 1650달러(약 217만원)의 비용으로 우리나라 산후조리원과 유사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산모의 식사, 아기 수유, 산모 마사지 등 산후 회복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미국 최초의 산후조리원은 2022년 뉴욕에 문을 연 ‘보람 산후조리원’이며, 1박당 1050달러(약 138만원)의 비용으로 하루 세 끼 식사, 마사지, 육아 교육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대다수 산모가 산후조리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반면, 미국은 산모가 출산 후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국 내 한국식 산후조리원의 인기는 돌봄 지원 서비스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 연구에 따르면, 미국은 산모 간호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보장이나 지원이 없어 산후 우울증 및 합병증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식 산후조리의 미국 내 성공은 산모의 건강과 정서적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출산과 산후 기간 동안의 지원이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리서치회사 ‘퓨처마켓인사이트’는 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세계 출산 코칭 시장이 2033년까지 257억달러(약 33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식 산후조리, 미국 산모, 고급 산후조리원, 아마, 보람 산후조리원, 산모 서비스, 돌봄 지원 부재, 산후 우울증, 출산 코칭 시장
핑백: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유아인 없이 공개될 스틸 샷으로 기대감 상승 - 케케우 - 모든핫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