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석유가 나온다고?

포항에서 석유가 나온다고?

윤석열 대통령,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

#윤석열 #포항 #석유 #가스 #동해 #탐사시추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물리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국정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 전문기업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석유가 있다고 발표한 미국회사 act-지오

포항에서 석유가 나온다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탐사 결과를 발표한 미국 ACT-GEO 사는 직원 수 10명 이하의 소규모 회사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 전문기업?

윤 대통령은 이번 탐사 결과를 세계 최고 수준의 평가 전문기업에 의뢰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ACT-GEO 사의 규모와 신뢰도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기업으로, 대규모 자원 탐사에서의 경험과 신뢰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탐사 결과가 신뢰할 만한 것이라며,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실제로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발견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항, 석유, 탐사, ACT-GEO, 윤석열, 신뢰도, 논란, 시추, 에너지, 자원

다른 뉴스 보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