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한국 APEC에서 ‘깜짝 회담’? 미·중 정상 외교의 핵심 변수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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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는 외교 격전지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 회의를 계기로 직접 만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매체 SCMP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검토 중이며, 이를 전후로 미·중 정상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트럼프의 공식 참석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중국 방문 후 APEC에서 회담을 갖는 방안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대만 경유’ 문제
이번 회담의 가장 큰 걸림돌은 대만 문제입니다.
특히 대만 총통이 미국을 경유해 중남미를 방문하려는 계획에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의 내부 압박도 주목: 파월 해임 논란
한편, WSJ 보도에 따르면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트럼프에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하지 말라고 비공개 설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트럼프는 연준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빌미로 파월 의장 해임 명분을 쌓는 중
- 베센트는 시장의 반응과 법적 리스크, 금리 인하 신호 등을 이유로 “해임은 득보다 실”이라 주장
- 대안으로 내년 공석이 되는 연준 이사 자리에 트럼프가 영향력 있는 인사를 앉히는 전략 제안
- 후임 의장 후보로는 케빈 해셋이 거론 중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민감한 시기인 만큼, 트럼프의 연준 인사 개입은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 엔비디아, 중국 수출 재개했지만 “생산은 불가”
한편, 더 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최근 엔비디아의 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재개시켰지만, 정작 생산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 4월 수출 금지 당시 TSMC 생산 예약을 취소한 탓에, 현재 생산라인은 다른 고객으로 포화 상태
- 생산 재개까지 최소 9개월 소요
-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도 SK하이닉스 공급난으로 확보 어려움
- 이에 따라 H20 생산 재개 대신, 더 고성능인 ‘블랙웰’ 칩 판매 허가를 미국 정부에 로비 중
이는 화웨이 등 중국 기업과의 기술 전쟁이 단순한 수출 허가를 넘어 ‘공급망 문제’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정리하자면
- 트럼프-시진핑 회담은 가능성은 있지만, 대만 이슈라는 지뢰밭 위에서 줄타기 중
- 트럼프의 파월 압박은 시장 불안을 키울 수도
- 엔비디아의 중국 공략은 허가보다 실제 생산력이 더 큰 문제
올해 하반기 한국에서 열릴 APEC이 정치·외교·경제 삼각파도 속에서 세계질서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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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백: 트럼프, AI 영상으로 또 논란…이번엔 ‘오바마 체포 영상’ SNS에 직접 업로드 -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