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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일본 여행 사진 정치색 논란에 욱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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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일본 여행 사진 정치색 논란에 욱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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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최근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뜻밖의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일본 여행 사진 정치색 논란에 욱일기 논란?…

카리나는 일본에서 흰색 스커트에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점퍼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점퍼의 빨간색 패턴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며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또, 가슴 부분에 크게 새겨진 숫자 ‘2’와 함께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해당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특히 카리나가 게시물에 남긴 장미 이모티콘이 ‘장미 대선’을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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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에 선 점퍼는 미국 브랜드 바퀘라(VAQUERA)의 제품으로, 약 72만 원의 고가 의류이며 일부 사이트에서는 이미 품절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카리나는 결국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며 “정치적 프레임과 온라인 혐오 속에서 여자 연예인이 희생돼선 안 된다“며 “정치적 논쟁과 아무 상관없는 연예인이 갈등의 희생양이 되는 현실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SNS 활동이 어떻게 정치적 해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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