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82년생 김지영의 영향? 결혼하지 않는 중국여성
중국의 결혼 시장 현실: 과도한 기대와 경제적 부담
중국의 결혼 시장에서 젊은 세대가 직면하는 경제적 부담과 기대치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컨설팅 업체 마이커쓰(미면)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 졸업자의 평균 월급이 5천833위안(약 110만 원)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결혼적령기 청년들에게 충분치 않은 금액으로 여겨진다. 특히, 이러한 경제적 압박은 소셜 미디어와 같은 플랫폼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 온라인 방송에서 “솔직한 여자TV”라는 채널은 한 여성이 말하는 결혼에 대한 기대치를 공개했다. 여성은 월급으로 최소 900만원과 용돈 200~400만원, 약 70평 대의 집, 요리사 고용 또는 외식, 그리고 가족을 돌볼 것을 남편에게 요구했다. 이는 중국 내에서도 높은 기대치로 여겨지며, 많은 누리꾼들이 그녀의 요구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과도한 기대는 중국의 젊은 세대가 결혼을 앞두고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대비되며,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중국 대학 졸업자의 평균 월급이 110만 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190만 원 이상을 버는 이들은 전체의 6.1%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경제적 압박을 느끼며 결혼을 기피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작성자: (뉴스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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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