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수천 트레킹에 클라이밍 나사? 불법 행위에 몸살
#제주무수천 #트레킹 #불법클라이밍 #자연훼손 #환경보호 #어른들의불장난
제주 무수천 트레킹 코스가 일부 클라이밍 동호회원들의 불법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방문객들은 클라이밍 장비가 암석에 무분별하게 고정되고, 심지어 불을 피우는 행위까지 목격되면서 무수천의 자연이 훼손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무수천의 웅장한 계곡, 불법 클라이밍으로 훼손?
최근 무수천을 찾은 한 트레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곳저곳에 클라이밍 나사와 로프가 박혀 있었다”, **”자연을 보호해야 할 어른들이 자연을 망가뜨리고 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제주 지역은 천연 암석을 활용한 클라이밍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허가 없이 바위에 영구적인 나사나 앵커를 박는 행위는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

불법 모닥불까지… 검게 그을린 바위
이뿐만 아니라 일부 클라이머들은 무수천 계곡에서 불을 피우며 음식까지 조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고구마를 구워먹거나 신발을 말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로 인해 바위가 검게 그을린 흔적이 남았다.

방문객들은 이러한 행위가 무수천의 자연 경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산불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트레커들, 경찰에 신고…“자연을 보호해야”
불법 행위를 목격한 한 방문객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 당국에서 관련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자는 **”불법 행위로 구워지는 고구마보다는 아름다운 경치에서 먹는 고구마가 더 맛있다”**며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클라이밍 동호회원들, 자성의 목소리 필요
무수천을 찾는 등산객과 트레커들은 **”클라이밍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며 클라이밍 동호회원들의 반성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클라이머들뿐만 아니라 자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주무수천,트레킹,불법클라이밍,자연훼손,환경보호,산불위험